배우 김하린 유화,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배우 김하린과 유화가 매거진 ‘네일홀릭’ 3월호 뮤즈로 선정되며 봄기운 가득한 화보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S/S 네일아트 트렌드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김하린과 유화의 여성미 넘치는 단아함부터 톡톡 튀는 상큼 발랄함까지 풍부한 매력이 더해져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모노톤의 수트와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한 두 배우에게서 차분한 분위기와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겨져 보는 이에게 심쿵을 부르기에 충분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따뜻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파스텔톤 원피스와 시원한 미소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네일아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른 시간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지만, 김하린과 유화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한 기색 없이 의상과 네일아트를 확인하며 현장 스태프들과 서로 상의를 하는 등 현장을 적극적인 분위기로 이끌었다.

또한 여느 화보와 달리 네일아트가 돋보여야 하는 만큼, 두 배우는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손을 활용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전문적인 포즈까지 능숙하게 소화해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김하린은 일본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를 비롯, 드라마 '호텔킹', '신분을 숨겨라', '뱀파이어 탐정', '여자를 울려',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수의 작품과 광고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JTBC ‘청춘시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를 찾아줘’, 연극 ‘극적인 하룻밤’ 등을 비롯해 광고 ‘편강율’, 'olleh KT', '에잇세컨즈', '쉐보레 크루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유화는 2018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하린과 유화의 팔색조 매력으로 완성된 화보는 ‘네일홀릭’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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