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환자 및 가족에게 한우 세트 등 설 선물도 증정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설날을 앞둔 지난 14일 내원 환자와 입원환자,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설 건강기원 '복덩이 축제'를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윷놀이, 투호 놀이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참여 환자들에게 건강 떡과 한우 세트, 고급 건강식품 세트, 내시경 검진권 등 총 3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윷놀이 한판으로 몸과 마음에 쌓였던 병마를 물리치고 새해 건강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면서 "병원 의료진과 임직원이 합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자 중심병원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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