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매이션 준(JUNE)의 한 장면.

[뉴스인] 김영일 기자  = BIAF2017 TV&커미션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존 커스 감독ㆍ임진(Gennie Rim) 프로듀서의 '준(JUNE)'이 지난 4일 LA에서 열린 45회 애니어워드(Annie Awards) TV부문에서 수상했다.

존 커스 감독은 2012년 'BIAF 개막작'으로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페이퍼맨'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존 커스의 아내인 임진은 BIAF2015 단편 경쟁작인 글렌 킨이 연출한 '듀엣 Duet'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임진은 이번 애니어워드 단편상을 수상한 글렌 킨 감독,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각본으로 제작한 '디어 바스켓볼 Dear Basketball'의 프로듀서이며, 오는 3월4일 열리는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도 후보로 선정돼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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