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포토피플' 캡처.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김재중이 지난 30일 방송된 웹예능 '포토피플'에서 같은 팀 멤버와 파리의 일요일을 즐기며 브로맨스를 선보이는 한편, 크루들과 식사 자리에서도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파리의 뤄상부르 공원에서 따스한 가을 햇볕을 즐기며 파리의 연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재중은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커플을 만나는가 하면, 같은 팀 멤버 조세호와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김재중은 포토 크투들과 모여 파리에서 제일 오래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겼다. 식사 분위기를 이끈 김재중은 크루들과 함께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숨겨진 예능감을 아낌없이 펼치기도 했다.

식사를 즐긴 후 멘토 케이티 김과 포토 크루들은 파리지앵 미션 베스트 컷을 보며 이야기 나눴다. 김재중의 연인 사진을 본 케이티 김은 "김재중의 사진은 세련된 구조를 잘 잡아냈다. 연인이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도 정확히 캐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웹예능 '포토피플' 캡처.

이처럼 김재중은 사진 찍기 미션에만 열중하며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재중 브로맨스 훈내진동이다. 괜히 내가 달달해지는 기분", "이번 미션 사진도 걸작! 찍는 사진마다 다 채고채고", "오늘 방송 빵빵 터졌다! 다음 방송도 완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하는 패션 촬영기는 '포토피플'에서 다음주 월, 화 오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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