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샷 제품 이미지컷. (사진=비어케이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수입맥주 전문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입 안에서 섞이는 원샷 칵테일 RTD(Ready to Drink) 트위스트샷(TWISTED shotz)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트위스트샷은 한 번에 마시면 분리된 잔에 담겨있는 두 가지 플레이버가 입 안에서 섞여 맛을 내는 독특한 형태의 미니사이즈 칵테일 RTD다.

25ml 미니사이즈의 패키지와 상반되는 20%의 알코올 도수가 특징으로 홈파티나 각종 모임에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파티스타터(Party Starter)'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한 컬러의 두 가지 술이 담겨있는 사선의 샷 잔이 눈길을 사로잡는 트위스트샷은 가벼운 페트 소재의 잔에 씌워져 있는 알루미늄 캡을 손 쉽게 열어 원 샷으로 즐기거나, 강한 알코올 도수가 부담스럽다면 제품을 얼음과 함께 곁들여 부담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음미하며 시원한 칵테일로 마실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트위스트샷은 귀엽고 트렌디한 패키지가 특징인 미니사이즈 RTD로 각종 모임, 홈파티, 클럽 등에서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좋은 술"이라며 "연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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