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단독 콘서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AOMG 수장’ 박재범의 5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펼쳐진다.

박재범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ALL OF ME(올오브미)’를 개최한다.

‘ALL OF ME’는 R&B부터 힙합을 넘나드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져 뮤지션 박재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공연 첫째 날에는 ‘EVERYTHING YOU WANTED’라는 콘셉트로 R&B 소울이 가득 찬 무대가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WORLDWIDE’라는 콘셉트로 박재범의 열정과 에너지로 채워진 힙합 스테이지가 꾸며지는 등 양일 다른 구성의 무대가 펼쳐진다.

박재범은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2개월 간 연습에 매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범은 최근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초청,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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