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김우형, 김동준,빅스 켄, 김선영, 정엽, 테이, 뮤지컬 모래시계팀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섹시동안클럽(섹동클)’의 첫 단독 콘서트인 '1st 섹시동안클럽 콘서트'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섹시동안클럽’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동료 스타들의 응원 영상에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화 김동완, 테이, 김동준, 빅스 켄,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선영, 김우형을 비롯해 뮤지컬 모래시계 팀과 가수 정엽까지 섹동클 멤버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1st 섹시동안클럽 콘서트’는 뮤지컬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해외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으로 이루어진 ‘섹시동안클럽’의 단독 콘서트이다.

소극장 뮤지컬로 10년 동안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쓰릴미’의 주요 넘버로 양준모와 조순창이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시라노’에서 열연을 펼쳤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린아가 섹동클의 뮤즈로서 무대에 선다.

12일 공연에는 섬세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주, 13일 공연에서는 성숙한 연기와 노래 실력을 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린아가 무대에 선다.

뮤지컬 ‘시라노’의 주요 넘버를 개사하여 ‘셀카동맹’의 뒤를 이을 주제곡을 들려주는가 하면 관객들을 위한 프로포즈 송을 준비해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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