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투게더 아시아 어워즈(ATA Awards)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S653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스인] 조진성 기자 = '2017 올투게더 아시아 어워즈(ATA Awards)'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S653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보성, 박준규, 가수 인순이, 달샤벳 수빈, 휘성, 한혜진, 박상철, 미나, 아일랜드조앤, 골프선수 박세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세아캐피탈 회장이자 올투게더아시아 어워즈 대회장을 맡은 박노옥 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 투게더 아시아가 앞으로 올 투게더 월드가 되어 전 세계에 한류의 위상을 알리고 좋은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투게더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송해를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아시아의 문화로 자리잡은 한류의 위상을 더욱 높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로 지난해 6월 첫 발대식을 갖고, 적극적인 '스타 애장품 기부 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한편 ATA는 오는 4월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