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빛과 그림자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가 오는 12일 성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더 쉐도우’는 빛과 신체만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표현해 화려하고 신비한 예술을 보여주는 그림자 아트다. 어릴 적 한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에 교훈적인 스토리를 접목해 새로이 탄생된 공연이다.
기존 공연들과는 다르게 그림자로 표현되는 최소한의 상징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해석의 표현 양식이 펼쳐진다.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비중을 높였으며 다양하고 신기한 그림자 모양을 함께 배우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감성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는 오는 2월 4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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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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