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2~6시 한국강사총연합회는 강사들을 위한 효과적인 스팟을 연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강사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스팟연구원을 개설해 초대 원장에 충북도교육청 교육행정사무관으로 퇴직한 최유정 객원교수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개설을 기념해 지난 5일 오후 2~6시 강사들을 위한 효과적인 스팟을 연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팟연구원의 총무는 충주의 한 대학교 겸임교수인 오성하 박사가 맡았다.

이날 최유정 원장의 스팟 사회로 시작된 워크숍은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의 '아이스브레이킹의 골든탑을 만드는 고급스팟기법'이라는 제목의 특강과 스팟시연으로 이어졌다.

이후에는 참석자들 모두 자발적인 스팟발표로 이어졌다. 순수하게 강사들을 위해 알찬 시간으로 진행된 한강총의 스팟 스터디 모임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한국강사총연합회 관계자는 "참석하고자 하는 강사는 최유정 원장에게 신청하면 되며 소수정예인원으로 월 2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4차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강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강사총연합회는 1800여명의 강사들이 함께 하는 매머드급 강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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