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음반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걸그룹 '힌트(Hint)'

[뉴스인] 김영일 기자  = 7명 재간둥이가 뭉친 걸그룹 '힌트(Hint)'가 오는 1월 3일 제일라아트홀(상암동)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대표 조형만)은 소속 걸그룹 '힌트(Hint)'가 신보 '워키토키' 발매 기념으로 1월 3일 오후 4시 미디어 쇼케이스와 오후 7시 팬미팅을 겸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될 음반 'Walkie Talkie'는 걸그룹 힌트의 7가지 스타일을 맘껏 뽐낸 곡으로, 아이돌 댄스곡,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권도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전해졌다.

신곡 '워키토키'의 제목처럼 발랄한 안무 특징은 리더 혜진을 중심으로 귀엽고 깜찍한 여성미을 내세울 예정이다. 

걸그룹 ‘힌트(Hint)'는 타이틀곡 'Walkie Talkie(워키토키)'를 비롯해 'Love beat, Girls On Top, 담다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는 미니음반을 출시한다.

그룹 '힌트(Hint)'는 지난 4월 '탕탕탕'으로 데뷔, 지난해는 63빌딩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유망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