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해솔클럽'과 송파 '누리미' 친구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해솔 클럽은 지난 26일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서 연말을 보내며 호두파이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순자 지역부총재와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아이들과 호두반죽을 넣어 타르트를 굽고 서로 함께 맛을 보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28일 열리는 ‘누리미작은음악회’ 준비 과정을 보며 아이들 실력에 감탄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줬다고 전했다.

라이온스 '해솔클럽'과 송파 '누리미' 친구들

이진성 재무는 “어린 친구들과 타르트를 만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이들의 재치 있고 건강한 대화가 재미있었고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기록적인 한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따뜻한 하루였으며 다음 봉사 때는 더욱 마음을 열고 다가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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