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드파리 제품 이미지컷. (사진=맥심드파리)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세계적인 영화감독 우디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하는 장소 '맥심드파리'가 오랜 준비 끝에 명품부띠끄 매장을 국내 유명 백화점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에 이어 현대백화점의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의 홍보매장을 시작으로 오는 1월 일산킨텍스점에 정규매장을 준비 중이다.

또한 맥심드파리는 영화 ‘완벽한 타인’ 협찬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맥심드파리'는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거장들이 함께했던 곳으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는 헤밍웨이, 스콧 피츠제럴드, 살바도르 달리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등장했으며 실제로 샤넬, 디올, 존트라블타, 레이디가가, 앤해서웨이 등이 즐겨찾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맥심드파리는 전 세계 5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오너는 전설적인 거장 '피에르가르뎅'이다.

맥심드파리 관계자는 "초콜릿, 비스킷, 와인, 전통유럽차, 패션소품, 식자재, 미네랄워터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비지니스를 시작했다"며 "한국에서는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명성에 걸맞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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