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홍보 이미지. (사진=정식품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1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총 6700여명의 소비자들이 두유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이 캠페인을 통해 6700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보육원의 아동들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 등을 클릭하면 된다.

게시물 클릭시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캠페인 게시물을 공유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정식품은 소비자와 함께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꾸준히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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