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소년소녀 가장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NGO단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는 지난 14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임시총회 및 이진현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식 취임한 이진현 총재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라는 뜻깊은 단체를 알고 이렇게 총재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이웃에 소외된 많은 분들이 작은사랑의 뜰에서 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남숙 대표는 “작은사랑에 후원하고 여러 사업에 힘써준 봉사자 모두 이 자리에 참석했다. 여러분 덕분에 작은사랑이 보다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MC 국민 웃음체조 웃귀박(창시자) 오혜성의 사회로 진행된 작은사랑 임시총회 및 취임식은 이진현 총재와 이남숙 대표, 뉴스인 최명규 대표,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 강재원 대표를 비롯한 7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2017년 활동사항과 2018년 사업계획 등을 알리고 이진현 총재, 안영주 연합회장, 유혜정 충남·세종 지사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올 한해 설 떡국재료 나눔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 청소년 여름방학 수련회, 청소년 장학금 지원행사, 동대문구청 어르신 인생스토리북 출판기념회,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청소년 생활비 지원, 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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