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연구소는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 홀트타운에서 열린 ‘2017 홀트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장애 아동을 위한 장난감(30만 원 상당)을 ㈜희망이음에 기탁하며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사진=행복플러스연구소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행복플러스연구소(대표 서은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인 거주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ㆍ요양원(홀트타운) 장애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했다고 15일 전했다.

행복플러스연구소는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 홀트타운에서 열린 ‘2017 홀트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장애 아동을 위한 장난감을 ㈜희망이음에 기탁하며 나눔의 온정을 더했다.

장난감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희망이음 임직원들이 장애아동 생활동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서은훤 행복플러스연구소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 장애 아동을 위한 더 많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홀트타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예쁜 장난감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곳에서 모인 귀한 선물로 홀트 가족들이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플러스연구소는 '기업 인재를 위한 트레이닝',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청소년 트레이닝 코스', 내면의 장애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에니어그램 카페' 등 자기계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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