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부터 총 12회 MC 맡아 진행

[뉴스인] 민경찬 기자 =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태국에서 TV 방송을 진행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수빈은 태국판 '렛미인'으로 불리는 채널34(워크포인트 채널)의 '기미더챈스'편에서 지난 11월 22일부터 총 12회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태국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판 '기미더챈스'란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는 태국 청년 취준생들이 도전과 응전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의료진이 태국 청년들의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해 자존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달샤벳 수빈은 태국에서도 화장품 모델 및 MC로 태국 국민들의 큰사랑과 수많은 팬의 마음을 흔들며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국방송에 한국 의료진의 출연을 총괄하는 김안나 피디는 "태국에서도 한류 열풍이 거세 이 열풍에 돛을 달아 순항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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