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노래강사협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노래강사협회(홍병식 교수) 송년회 아모르파티가 지난 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MC 오혜성, 가수 이나권의 진행으로 노래자랑과 댄스파티와 함께 열렸다.

이날 오프닝은 진현미, 이영아, 강민아의 댄스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노래강사로 활동 중인 최종진, 손정숙, 김형년, 박정희, 김대식 대표, 신동관, 전경희, 이영신, 김종오, 임여향, 최선나, 공세경, 최민순, 조순천, 안은정, 최수빈, 강금단, 손경섭, 김희진, 이수기, 전정희, 윤동순, 김영옥, 김홍숙, 이명신, 김예은, 김태운, 김민서, 길인선, 공윤팔, 엄지숙, 김말옥, 박선정, 김주연, 김계숙(웃귀박), 송예주, 김실화, 김연선, 강경순, 김정희, 이연옥, 이숙이 등이 참석했다.

이어 한국노래강사협회 송년페스티벌 전국 드림하이에서 김영희, 권복형의 진행으로 열린 노래자랑에서는 1등에 김선빈 노래강사(거제), 2등 구순회 노래강사(안양), 3등 한다호 노래강사(인천), 율동경연대회에서 주정애 노래강사가 1등을 차지했다.

'아모르파티'는 가수 김연자가 지난 2013년 발매한 노래로 최근 SNS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운명애)'는 뜻으로 인간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를 설명하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용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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