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큐와 MC 오혜성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최근 '짱이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이큐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압구정로데오 상인회가 주최하고 올투게더아시아조직위원회(윤나래 대표)가 주관한 '스타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웃귀박’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도하는 MC 오혜성과 함께 공동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탤런트 정한용, 의리 김보성, 방송인 탁재훈, 쿨의 김성수, 탤런트 이정용, 김하영, 가수 적우, 미나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 'PINK SANTA' 200여명과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이날 담근 김치는 힘겹게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외에도 사랑의 쌀(10kg) 100포를 후원받아 김장나눔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가수 아이큐는 ‘서태지와 아이들’ 제작자이자 ‘듀스’ 프로듀서였던 유대영에게 타이틀 곡 ‘짱이야’를 EDM으로 리메이크 선물 받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공동MC를 맡은 ‘웃귀박’의 오혜성과 함께 우리나라 중소기업살리기 프로젝트 방송을 준비중이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열린 로데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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