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객원교수로 위촉된 최유정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제웰빙전문가협회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지난해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에 입단해 명강사와 행복강사 과정을 수료한 최유정 강사를 최근 객원교수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유정 객원교수는 충청북도교육청 공무원 재직시절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으며, 교육행정사무관으로 퇴직했다.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와 정인경 교수의 공동 멘토링을 통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받아 활동하고 있다.

최 교수는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 김용진 행복교수의 고대철학반(40시간) 과정을 수료했으며, 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김용진 교수와 공저), 2017 강의를 쏘다(20인공저) 등 대중강사들의 인기저작물의 실적에도 흔적을 남겼다.

공무원 퇴직 후 김용진 교수의 행복강사 심화과정 멘토링에 멘티로 적극 참석하면서 자기계발에 힘써 왔으며,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행복한 공감소통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최유정 객원교수는 감성스토리교육원 청주지사장, 한국자살예방센터 충북지부장,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감소통연구원 원장으로 멘티강사들을 규합하며 분주한 공익적 삶을 개척하고 있다.

최 교수는 "멘토 김용진 교수의 코칭을 본받아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감성콘텐츠 강사양성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등교육기관과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의 강의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근 대전과 세종지역만 아니라 충북지역으로 강의무대가 확장됐고 대전가오고, 대전만년고, 세종고, 옥천고, 청주봉명중, 괴산북중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푸드 테라피, 학교폭력예방, 자존감과 행복감 향상 강의를 진행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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