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AOMG의 수장 박재범이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2018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는 박재범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 ALL OF ME’가 개최된다.

‘올 오브 미(ALL OF ME)’는 박재범이 선보이는 4년만의 단독 공연이다. 박재범은 2012년 단독 콘서트 ‘Jay Park Breed live in Seoul’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AOMG크루들과 함께 국내와 아시아, 미주에서 개최했던 ‘AOMG Concert 2017-Follow The Movement’까지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박재범은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유의 그루브, 달달한 음색으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박재범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힙합, 알앤비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