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4 우승자’ 베이식

[뉴스인] 김영일 기자  =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4의 우승자인 래퍼 베이식(Basick)이 브랜드 스타터(STARTER)와 컬레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소속사 (주)RBW는 베이식이 패션브랜드 스타터와 이색 컬레보레이션 곡 ‘STAR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20일 공개한다고 전했다.

베이식은 이번 곡을 통해 초심을 되새기며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터'로서 자신의 생각들을 풀어냈다고 전했다.

또한 ‘STARTER’는 그의 세 번째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기도 하다.

이번 신곡은 80년대 올드 스쿨 콘셉트로 촬영된 영상과 프로듀서 'Pe2ny(페니)'의 붐뱁 비트, 베이식(Basick)의 화려한 랩이 더해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킬 전망이다.

베이식(Basick)과 협업에 나선 스타터(STARTER)는 1971년 미국 뉴헤이븐에서 탄생한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지난해 9월 국내 런칭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LOOK FOR THE STAR’라는 슬로건으로 스타들과 컬레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 컬레버레이션의 첫 번째 주인공은 ‘쇼미더머니 6’ 준우승자 넉살이 소속된 VMC(비스메이져)였으며 완판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의 레전드 아티스트 크루 우탱클랜을 이어 올드 스쿨 장르에서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는 베이식(Basick)이 세 번째 콜라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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