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22일 오후 3시~5시, 학교 밖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실효성 확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의 실태 파악을 토대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된다.

행사는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보기 소장의 개회사 및 내빈소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재학 사무총장의 인사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센터의 윤철경 센터장이 '학교 밖 청소년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꿈드림 관계자는 "종합토론에서는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보기 소장이 좌장으로 참여한다"며 "첫 번째 토론자인 인천광역시청 남경선 팀장은 '인천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책'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토론자인 사랑의 비전학교 장순홍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교육과 꿈드림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세 번째 토론자인 서울특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현선미 팀장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드림 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인천광역시 동구 박문로1) 교육연수실2에서 진행되며, 참여문의는 인천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