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에이치 츄어블 제품 이미지컷. (사진=에프앤디넷 제공)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프앤디넷이 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콜드에이치 츄어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드에이치 츄어블의 주요 균주인 Lactobacillus acidophilus NCFM, Bifidobacterium lactis Bi-07은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인체적용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균주는 세계 3대 유산균 전문회사인 듀폰 다니스코社의 대표 균종으로, 국제 특허 획득은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인정제도인 그라스(GRAS)에 등재된 안전한 프로바이오틱스다.

또 콜드에이치 츄어블은 하루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 이상을 투입했고, 실온에서도 하루 최소 20억 CFU이 보장된다.

생산 과정 역시 유산균 전용 라인(EPP)을 거쳤으며, 수분이 쉽게 유입되지 않는 유산균 전용 용기인 액티브 바이알(Active-VialTM)을 사용해 제품 안정성을 높였다.

에프앤디넷 관계자는 "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기 때문에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신제품 콜드에이치 츄어블은 환절기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 가능하고 감기약 복용이 어려운 영ㆍ유아 및 임산부들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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