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떡F&B)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최근 창업시장에서 분식프랜차이즈가 활발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에 이어 국수집, 토스트, 츄러스, 닭강정, 그리고 떡볶이 전문점 창업을 문의하거나 창업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2평짜리 노상에서 시작해 전국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는 동대문떡볶이 동떡F&B 구건호 대표는 "같은 분식집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실천하는 것이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동떡F&B는 특해 20~30대 청년창업자들이 많다.

경영지원 황재웅 본부장은 "청년실업자에 대한 사회숙원과제를 우리부터 실천하기 위해 신규 청년 가맹점주에게는 가맹금을 면제하고, 매달 로열티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구건호 대표는 지난 29일 지역별 대표회의에 참석해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고 상생경영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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