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희망이음은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13주년을 맞아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400인분의 식사를 지원했다. (사진=희망이음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교육전문기업 ㈜희망이음은 지난 26일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13주년을 맞아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400인분의 식사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역 내 아동센터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과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갑석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표창을 수여했다.

희망이음은 행사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관계자 400여 명의 점심을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희망이음 관계자는 "항상 최선을 다해 아이들 돌봄에 힘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교육전문기업으로서 아동 교육 외에도 종사자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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