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펜화연구회 정기전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한국펜화연구회(Korea Pen Drawing Academy)가 북촌 소허당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제5회 한국 펜화 연구회 정기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나가는 펜화 연구와 학습의 결과물로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북촌 소허당에서 열러 더욱 뜻깊은 전시가 되고 있다.

제5회 한국펜화연구회 정기전

할아버지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신혜식 작가를 비롯해 개미, 자동차, 산, 한옥풍경, 건물 등 다양한 소재를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 9명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펜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펜화연구회는 지난 201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 12명으로 구성됐다. 펜 사용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장르와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북촌 소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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