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OST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밴드 웨터가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뷰를 달성해 웹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온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후속작 ‘옐로우(Yellow)’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웹드라마 ‘옐로우’ 측은 26일 오후 6시 웨터가 부른 드라마의 마지막 OST '춤추게 하지마'와 '이상한 나라의 로맨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춤추게 하지마’는 매력적인 사운드와 비주얼로 중무장한 밴드 웨터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청춘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노래다.

‘이상한 나라의 로맨스’는 웨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Romance In a Weird World’의 타이틀곡이다. 드라마 속 풋풋한 청춘들의 로맨스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편곡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겪는 사랑의 면면을 펑키한 사운드에 녹여냈다.

웨터는 지난해 11월 싱글 ‘who’로 데뷔해  갖추며 주목할 만한 신예 밴드로 떠올랐다.

‘옐로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열었던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20대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6회까지 국내에서만 총 2800만뷰, 회 당 평균 466만뷰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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