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과 고급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딸바보트럭&더달아(대표 윤덕환·신용진)’는 지난 20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덕환 대표와 신용진 대표는 "어린 자녀가 있어 평소 아이들을 돕는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매년 소년소녀가장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무료 나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미 있는 협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이음 재능나눔은 기업, 개인 등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소외 이웃과 나누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물품 후원, 재능 기부, 자원봉사 등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