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 제품 이미지. (사진=풀무원식품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구수한 누룽지 건더기와 은은한 불향이 나는 얼큰한 국물이 어우러진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은 봉지 라면 최초로 누룽지 건더기를 함께 넣은 제품이다.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과 구수한 누룽지 건더기가 만나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진 마늘과 각종 야채를 직화 볶음솥에서 장시간 볶아내 구현한 은은한 불향이 얼큰한 국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별도 첨부돼 있는 누룽지 건더기를 국물과 함께 떠먹으면 구수한 누룽지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깊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구수한 향이 국물에 배어있어 면을 다 맛본 후 밥을 말아 먹으면 이색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은 전문점에서만 기대할 수 있었던 면의 식감과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면발을 차별화했다.

탕 요리에 어울리는 얇은 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뿐 아니라 면이 국물에 잘 배어 국물의 진한 맛과 어우러지게 했다.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탕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 라면 시장에는 ‘GS25 옥수수 치즈탕면(6월)’, ‘농심 감자탕면(9월)’, ‘팔도 진국 설렁탕면(9월)’ 등의 ‘탕면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된 바 있다.

풀무원식품 생면식감 김희주 PM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얼큰누룽지탕면'은 국물의 맛뿐 아니라 면의 식감도 한 차원 높인 '탕면' 제품"이라며 "비유탕면만이 낼 수 있는 수준 높은 맛으로 면애호가들에게 호평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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