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캐시코마'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미래의 군통령 10대 힙합 듀오 '캐시코마'가 실용음악협회 주관으로 19일 오후 7시 잼투고(Jam2go)에서 '지구 스타쇼'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남역 쓰레기 기부 힐링문화, 스타 비전 위촉식이 함께 열린다.

'지구 스타쇼'는 1부 MTD TALKS 오성호(한중 동포 연합회 회장), 2부 MTD 기부에 동참하는 스타들의 스타쇼 '캐시코마'와 '랄라쿠스'의 무대가 장서율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랄라 쿠스

2인조 틴에이저 팀으로 저음역대 파워보이스를 구사하는 리더 '에이민'과 고음역대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하이리'로 결성된 캐시코마(CASH COMA)는 올해 디스이즈 미디어 소속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캐시코마(CASH COMA)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랩을 구사하는 강렬한 여전사 이미지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걸그룹 오마주, 보컬 유정과 함께 오는 11월 3일과 7일 대전 영동 원주에서 장병 위문공연을 가지면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캐시코마는 타이틀곡 'CASH COMA'에 대해 "힘 있는 트랩비트를 바탕으로 직선적인 악기들로 구성됐으며,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RPM이 증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격적이면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쌍둥이 저격 춤'으로 무장한 캐시코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군인 장병에게 힘을 주는 비타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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