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블루스퀘어 '네모'

김소희, Way home, 2015, 60x80cm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판화와 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미술장터 'Fun Fun한 미술장터-P.P.A.M'이 한남동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NEMO(네모)’에서 오는 22일까지 개최된다.

‘P.P.A.M’은 Print & Photo Art Market의 약자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며 (사)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가 주최한다.

협회 공모전인 ‘Belt 공모전’과 갤러리 추천을 받은 판화작가와 사진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판화에서는 강정헌, 문정희, 안혜자 등 28명의 작가들이 참가하고, 사진에서는 김용훈, 민택기, 이건영 등 22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정지필, Give & take 0020, 100x100cm, digital print, 2012

300여점이 전시되는 아트마켓 본전시 외에도 관람객이 참여 가능한 아트플리마켓, 판화체험행사,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아티스트 토크는 김용훈 사진작가와 남천우 판화작가의 강연과 대화로 이뤄진다.

입장은 무료이며,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판화체험행사 신청이 공식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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