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나무, 엘리스, 크나큰, 드림캐쳐, 에이프릴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연예TV채널 ETN이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스타인터뷰'를 제작 편성하며 연예 채널 명성 되찾기에 나섰다.

편하고 자유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분위기로 스타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들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그동안 라붐, 소나무, 엘리스, 크나큰, 드림캐쳐, 에이프릴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바 있고, 스타인터뷰를 공동제작하는 KPOP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스타인터뷰를 연출하는 ETN의 강원련 본부장은 “격식을 차리지 않고 전 세계 팬들과 같이 즐기는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스타인터뷰를 기획했다. ETN채널이 과거 연예채널로서의 명성을 되찾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인터뷰는 ETN과 KPOP채널이 공동제작하고, 베스트윌 엔터테인먼트와 프라이머스이엔엠이 제작 후원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ETN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에 제공된다. 유럽과 동남아 등에 수천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KPOP채널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도 실시간 방송된다.

오는 14일에는 강남역 촬영장소에서 제2의 워너원인 레인즈 스타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