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N포세대 대표남 서지태 역으로 열연 중인 이태성이 SBS 골프의 첫 예능 버라이어티 '스타워즈 끝까지 간다'에 MC로 합류해 숨은 골프 실력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SBS 골프 예능 '스타워즈 끝까지 간다'는 이태성을 비롯하여 연예계 숨은 골프 실력자인 남희석, 김일중으로 이루어진 MC 3인방이 게스트와 한 팀이 되어 아마추어 골프팀을 상대로 벌이는 골프 대항전 프로그램이다.

특히 야구 선수 출신이자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태성은 일명 어프로치의 달인으로 불리며, 비거리 300야드를 기록하는 등 골프에 뛰어난 두각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남다른 승부욕과 멋진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남희석, 김일중과의 호흡으로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태성의 특별한 골프 예능 '스타워즈 끝까지 간다'는 오는 12일 밤 9시 30분 SBS골프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