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울트라 코리아'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7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도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얼리버드 티켓을 12일 오후부터 판매한다.

울트라 코리아는 2012년 첫 개최 이후, 1년 여간의 전체 판매 기간 동안 예매 기간이 앞설수록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다. 그 중 얼리버드 세일즈 기간은 전체 공식 티켓 판매 기간 중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울트라 코리아는 7주년을 맞이해 금·토·일 3일간 개최된다. 얼리버드 티켓판매 기간에 구매할 수 있는 권종은 GA 3 DAY COMBO와 전용 화장실 및 휴게공간 이용과 빠른 입장이 가능한 PREMIUM GA 3 DAY COMBO 등 두 가지이다.

한편,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6월 이틀간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 평균 최다 관객을 갱신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정상 아티스트 라인업과 세계적인 프로덕션팀이 만나 전 세계 울트라 코리아 팬들을 감동시켰으며, 올해 첫 개최된 울트라 차이나뿐 아니라 울트라 재팬, 울트라 싱가포르가 열리는데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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