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배우 이민기와 정소민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지상파보다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 편성의 첫 시험대가 될 tvN 신작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OST 첫 가창자로 걸그룹 베스티 출신 유지가 발탁돼 팀 탈퇴 후 첫 행보를 선보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연출 박준화, 극본 윤난중) 측은 가수 유지가 참여한 OST Part 1 ‘별 그림’을 10일 발표했다.

‘별 그림’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맞서는 주인공 유지호(정소민 분)의 마음을 솔직담백한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번 OST는 4인조 걸그룹 베스티의 메인보컬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욘세’라는 애칭을 얻은 유지가 지난 9월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수많은 인기드라마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다수 OST 작곡에도 참여한 문성남 음악감독이 이번 작품에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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