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조정식 회장, 이범학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문화의거리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앞 무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장에는 주최 측인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 대회장인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과 한강기부문화축제 총감독인 팔씨름협회 문호걸 회장, 주식회사 블루몽뜨 이병휘 회장, 사카 윤재환 회장, COFFEE OUTLET 엄재철 대표, 미술문화 이종순 대표, 연예인 박준규, 배우 김보성,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건호, 엔젤봉사단 단원과 추광호 총재를 비롯한 주최 측 행사 관계자와 각계각층이 참여했다.

추석 송편 나눔행사

5일 오후 한강 반포지구 세빛둥둥섬에서는 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 이민섭 전 문체부장관, 김경자 시의원, 명지대 김형준 교수, 가수 김세레나, 영화배우 박준규, 의리 김보성, 가수 이범학, 가수 김혜림, 신인 걸그룹 소녀주의보 등이 참석했다.

또한 송해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송편 3000인분 나눔 행사와 청년 일자리 창업 푸드바이크 (고재흥 대표) 행사가 열렸다. 송해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가지 못하는 실향민과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푸드바이크의 수익금 일부는 국제엔젤봉사단에서 독거어르신 돕기기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 행사 참가자들

한강국제기부문화축제는 오는 9일까지 한강 반포지구 새빛 둥둥섬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팔씨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물놀이 등을 비롯해 가수 이범학, 김혜림, 의리의 배우 김보성, 해외 팝아티스트 리리, 김세레나 특별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MC 오해성(왼쪽부터), 박준규, 김보성, 이범학, 심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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