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박사 (사진=여성조선)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숨 닥터로 불리는 정은채 박사는 웰니스코치 직업과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했다.

웰니스코치는 젊은 층 위주의 헬스케어와는 달리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다. 개인 건강상태에 맞는 상담을 통해 영양과 운동, 정신 등 신체 3요소의 기본을 다스러 항노화를 위한 코치를 해준다.

정은채 박사는 "우리나라는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있지만,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아시아의 주식인 밥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식인 밥에 기능성 원료를 담아 식습관 변화를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에스알생활건강 정은채 박사가 송파이모작지원센터 웰니스코칭 교육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헬스케어전문 법인회사인 에스알생활건강 대표를 맡고 있는 정은채 박사는 고단백미와 항노미의 농촌진흥청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쌀 소비촉진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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