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우리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의 공감대를 자극할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연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대표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가족 감동 드라마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내게 남은 사랑을'에서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성지루와 전미선 특유의 선 굵은 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권소현과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로 차세대 연기돌을 예약한 양홍석, 그리고 깜찍 발랄한 아역 배우 이예원까지 신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다.

현실 공감 가족 드라마 '내게 남은 사랑을'은 베테랑 배우의 노련한 연기와 신예 배우들의 당찬 연기가 조화를 이룬 영화다.

이번 제작보고회에서는 주연배우와 진광교 감독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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