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무극 '꾿빠이, 이상'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서울예술단은 신작 창작가무극 '꾿빠이, 이상'이 공연 개막과 함께 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재 시인 이상의 유실된 ‘데드마스크’를 소재로 무대와 객석을 허무는 혁신적인 시도를 더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예술적 체험을 안겨준 '꾿빠이, 이상'은 회당 입장할 수 있는 관객이 100명이다.

창작가무극 '꾿빠이, 이상' 서울예술단

서울예술단의 새로운 시도에 12회 공연이 일찌감치 매진된 가운데 좌석을 확보하지 못한 관객들의 문의와 요청이 잇따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울예술단은 관객들의 특별 추가 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5시와 29일 오후 5시 등 총 2회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추가된 특별공연도 CKL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창작가무극 '꾿빠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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