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입식격투기인 케이원(K-1) 한국대회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월미도에서 열린다.

케이원 월드 그랑프리 조직위가 주관하고 대한격투스포츠연맹, MKF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홍콩에서 선수들이 출전해  케이원 레볼루션 파이널(K-1 REVOLUTION FINAL) 초대 챔피언을 겨루게 된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 2시 인천 월미도 베니키아 더블리스호텔에서는 사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MKF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명(REVOLUTION)'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하고 이번 경기를 통해 '격투기의 혁명'으로 과거 뜨거웠던 K-1의 현장을 되살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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