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과 김형민 (사진=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는 9일 대구 신촌둔치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국제 K스타어워즈에서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 이진원과 아역 연기자 김형민이 신인연기자상과 아역연기자상을 동반 수상하며 국제 K스타어워즈 조직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국제 K스타어워즈는 차기 한류를 이끌어나갈 신인스타들과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각 분야별 종합 대중문화예술인 스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총괄조직위원장 앙드레 정(정원영 발기인)을 필두로 (주)쇼비즈엔터그룹 & 배드보스컴퍼니가 공동 주최 주관한다.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금 글로벌 운용본부, 국제언론인연합회, 국제언론인클럽, 국제모델협회,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글로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 등 60여 개 관련 단체들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중문화예술 시상 행사다.

신인연기자상을 받는 연기자 이진원은 얼마 전 크랭크업 된 진광교 감독의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에서 눈치 빠르고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원상’ 역을 밀도 높게 그려내 제작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하고 영화 '비명' 촬영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김진홍 감독은 “감정연기가 뛰어나고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훌륭한 연기자”라고 전했다.

아역연기자상의 김형민은 단편영화 ‘필름’ ‘가방’ ‘어린아이’ 등 단편영화 3편에서 연달아 남자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되는 한편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 연기자 김도해, 이나겸, 하정윤 등과 부산국제청소년 영화캠프에 초청받아 이형석 감독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이 많은 보기 드문 아역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기자 서준영, 최필립, 김예분, 한은선, 이맑음 등을 매니지먼트 했던 회사 관계자는 “회사 성장동력을 성인연기자에서 아역으로 전환한지 1년만에 맺어진 성과로 현재 극장개봉 예정작인 영화작품에 주연과 조연으로 김지수 목예담 외 6명, 미디어랩이 제작하고 아이들TV, 중국 NTD TV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청개구리교실 시즌1에 정든해솔, 이상민, 이수연, 전예정, 하정빈, 김유정, 황유빈, 손다영, 정요을, 정선우 외 17명이 주연 조연 단역을 휩쓸었다. 중견 연기자 양승걸이 참여하고 있는 연극 ‘집나간 아빠’에 주연배우로 김리원이 당당히 캐스팅돼 소속된 아역 전원 풀가동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 K스타어워즈는 WOW한국경제TV, 라이프방송, 파워블로그 연합신문방송, 해피데일리방송, 네이버 V라이브,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생방송 된다.

이진원과 김형민 (사진=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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