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이상훈 달샤벳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아나운서 김병찬, 개그맨 이상훈, 걸그룹 달샤벳 등이 출동한다.

전남 순천시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5th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bay)에서 김병찬이 개막식 사회를, 그린카펫 사회는 이상훈이 맡으며, 달샤벳이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배우 고인범, 권해성, 문보령, 김선혁 등이 영화제에 참석해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올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조동혁, 선우선이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With Animal, 인간과 동물, 언제나 함께’를 주제로 함께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동물과의 진솔한 교감을 지향하며, 사람과 동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이색적인 동물 영화 관람은 물론 시네콘서트, 반려 동물 의료상담,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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