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뉴스인] 민경찬 기자 = '2017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지난 25일 개막한 가운데 폐막일인 27일 전제덕 밴드가 연주하고 있다.

선천성 녹내장으로 생후 보름 만에 시력을 읽은 전제덕은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호너 아티스트'로 선정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독일의 세계적인 하모니카 브랜드 '호너(Hohner)'에서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호너 아티스트'는 하모니카 연주자에겐 최고의 영예로 투츠 틸레망, 토미 레일리, 밥 딜런, 존 레넌 등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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