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선우선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조동혁과 선우선이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5th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bay)’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전남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조동혁과 선우선을 위촉했다. 평소 동물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 온 배우들이기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에 참여해 온 조동혁과 연예계 대표 애묘인으로 잘 알려진 선우선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삶의 동반자인 반려 가족들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 동물영화제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올해 ‘With Animal(인간과 동물, 언제나 함께)’를 주제로 동물과의 진솔한 교감을 지향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 예정이다.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이색적인 동물 영화 관람은 물론, 시네콘서트, 반려 동물 놀이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올 가을 동물과 사람이 함께 하는 특별한 영화 한마당 ‘제5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9월 15~19일 순천만 국가정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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