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김가인

[뉴스인] 정지영 기자  = ㈜릴리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회사의 대표 얼굴이 될 아역배우를 선발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상에 김가인(2008년생), 은상에 서다미(2009년생) 양을 비롯해 장려상으로 신예린(2010년) 양을 포함한 총 20명이 선발됐다.

20년 이상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로 만들어진 ㈜릴리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모델 선발대회뿐 아니라 오디션을 통해 재능있고 가능성 있는 아역 배우를 찾아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가인 양은 "내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금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려 신예린

㈜릴리프엔터테인먼트의 장수민 대표는 "기존의 학원 중심이 아닌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획사로 여러 오디션과 캐스팅을 통해 아역배우들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하고 재능 있는 아역배우들을 발굴해낼 것"이라며 "9월에 진행되는 비공개 오디션에도 소속 배우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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