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발레와 함께 웃음으로 읽는 동화무용극

[뉴스인] 민경찬 기자 = 발레와 함께 웃음으로 읽는 동화무용극 '장화신은 고양이' 공연이 19일 오후 인천 신흥동 중구문화회관에서열려 인천시티발레단이 공연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선보인 인천시티발레단(예술감독 박태희)은 인천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구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한 수준 높은 창작 발레를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티발레단과 중구문화회관은 지난 5월 '신데렐라', 8월에는 '장화신은 고양이'에 이어 오는 10월 ‘성냥팔이 소녀’, 11월 ‘빨간 모자’, 12월 ‘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발레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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