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뉴스인] 정지영 기자  = 머슬여신 방송인 김정화가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연예인 야구단 ‘고고스프레밀리’팀이 평창 동계올림픽 패션크루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8일 오후 6시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 대 기아타이거즈 경기 전 '고고스프레밀리'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고고스프레밀리’ 멤버는 정준하(영화배우) 감독, 노현태(거리의시인, 랩퍼)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가수 길건, 애즈원 민과 개그맨 서성금, 펜싱선수 남현희 등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 기념행사는 패션크루 응원구호 ‘아리아리’를 작사·작곡하고 크로스컨트리 춤을 안무한 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고고스프레밀리’ 여자연예인 야구단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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