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캡웰 제품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이사 한상철)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캡 웰'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캡 웰'은 한국인의 장 환경에 맞추어 17종의 다양한 균종을 사용, 특히 장 내 유익균을 선택적으로 증식하는 특허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균을 함유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바이오캡 웰'의 주원료를 기존 '아연'이 아닌 '코팅산화아연'을 사용해 소화흡수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원료는 전 세계 60여 개국 160종 이상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웰뮨(효모베타글루칸 78%이상 함유), 셀레늄, 식물성사균체, 프리바이도틱스 등을 첨가해 면역증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허 받은 배지(EPS(Exo-Polysaccharide) 생산을 통한 배양과정 중 유산균 생존율 개선)에서 배양하고 동결 보호제로서 슈퍼푸드인 '귀리'와 '치커리' 등으로 천연코팅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각광 받는 고함량 베타글루칸 ‘웰뮨’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 출시"라며 "바쁜 일상에 시달려 평상시 건강을 챙기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관리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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