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

2017년 감성 프로젝트 영화 '더 테이블'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 등 네 명의 배우와 김종관 감독이 함께하는 2017년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이 오는 18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18일 오후 8시 아트나인에서 VIP 시사회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이다.

지난해 '최악의 하루'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김종관 감독과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임수정을 비롯해 김혜옥, 연우진, 정준원, 전성우까지 충무로 베테랑부터 기대주 배우가 함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과 인연, 관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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